[HONDA] S-MX lowdown

 

 

이작품은 TAMIYA 1/24 키트입니다.

만든지 꽤된 모델이죠,,,이때만해도200만화소의 카메라가 최신기종이었으닌깐요^^*

창틀도 도색을 안했었고..자동차만든지 별로안되던때라...

더욱 중요한건 온라인이라는 곳엔 맨날~건담과탱크..에어로뿐인지라..

마땅히 어떤노하우를 알아내긴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자동차는 이때만 해도 그냥 한번쯤 만들어보는 그런 아이템이었으닌깐요..

프라모델계에서도 국내에선 별로 환영을 받지못했었죠..

그렇다고 지금은 주류라는 이야긴 아닙니다.

이때보단 아마도 지금이 좀더 활성화 된듯한것이닌깐요..

암튼...정보도 별로 못었고 해서..그냥 저의 생각대로만 만들다 보니..

많은 시행착오를 겪던 시절이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지금도 시행착오를 안겪는건 아니지만요..ㅎㅎㅎ

바디색은 타미야 캔스프레이 "옐로우"를 칠했구요..

그왼 다 에나멜 붓도장입니다..

이키트의 특이한 점은 바닥에 시트재질의천이 따로 들어있다는거죠..

바닥은 촬영은 못했으나..바닥재현도 훌륭하게

타미야특유의 정밀함으로 되어있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이키트는 조향이 안된다는것이죠..

로다운은 혼다의평범한 대중차입니다..원래...일본의 스타일이라는게..

양극화를 달리죠..

아주 깍뚜기거나..아니면 납작한 에어로라든가..

물론 유럽풍의 통통한 디자인들도 많이들 볼수 있습니다.

이로다운은 또한 웃긴게 양쪽문짝이 틀립니다..

사람들 타고내리는 조수석과 뒷자석은 문이2개인데..

운전석 좌석은 문이 하나이죠..

이런걸 합리적이라고 해야하나요??

본인이 볼땐..잔머리정도..ㅎㅎㅎ

얼핏보기엔 경차같아보이지만...

생각보다 차크기가 큽니다...경차는 안닌듯하네요..

약간 각진스타일이 전형적인 일본차 냄세가 많이 나네요..

실제로 일본가보시면 네모난깍두기 차량을 많이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그럼 작품감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