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L 1/24
아..이사하기 힘들군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쩝.
오토모형을 시작한지 별로 안되서 만든 모형입니다.
아마도 2001년인가2002년인가...기억이 가물거리는군요.
이키트는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페라리의 모데나360입니다.
맘에들어 타미야를 찾아봤더니..가격은 비싸고, 레벨에서
똑같은 모델를 발매했는데..가격이 훨신 저렴하여 손댔던놈입니다.
타미야에 익숙했던지라...만들면서 정말로 난감해했던..그런기억이 나는군요..
우선 상체와 하제의 결합부분이 안맞습니다.
물론 레벨이 다그런건 아니지만..페라리의 제품은 왠만하면 후지미나 타미야를 이용하심이
옳은 줄로압니다요..
이때는 프라모델 사이트등이 오토는 뒤로한체 주로 밀리터리나 건담위주로 운영되던때라..
굉장히 제작 기법이라든가 여러가지 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 였었습니다.
사실 전 건담이아니라 슈퍼로봇계열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프라키트로는 별로 없고해서 레진이나 피규어쪽 아니면..초합금컬랙터가 될려고 했던시기입니다.
여러분들도 잘아시겠지만,,,슈퍼로봇계열의 초합금이 구하기도 어렵지만...
가격이 장난아니라 ...저의 주머니가 가벼워질뻔했던때입니다.
그리고 평생 로보트는 모으는 키덜트로 전락했을 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초합금 수집가들에겐 죄송합니다..이해바랍니다..ㅠ.ㅠ)
암튼 그래서...이키트를 사고 여러곳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사실 광내는것조차 잘 설명해놓은 곳이 없어서리..
혼자 독학을 열심히 했던때입니다..
(사실말이지만 요즘엔 우리카페가 생겨서 여러정보를 알아볼수있지만..
ㅠ.ㅠ 전 광내는데만 한6개월 고생한걸로 압니다....)
지금 이작품은 리폼이 되었지만..사진을 보고있노라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창틀 도색도 없고...사실 몰딩도 약했었고...
생략된 부분들이 좀 있더라구요..ㅎㅎㅎ이해해주시길요~
타미야의 서피스프리미어로 밑도장을하고, 타미야 캔스프레이(이탈리안 레드)로 도색을 했습니다.
타미야키트와 다른점은 이놈은 뒤 엔진부분의 유리창에 메쉬부분을 레벨은 데칼로 처리했습니다.
대략 난감 그 자체이지요...
바퀴또한 휠부분이 유난히 반짝거리는데...나중에 알고난 사실이지만..
휠맥기부분이 시간이 지나닌깐 군데군데 벗겨지드랍니다..
타이어는 어떠라구요?? 반짝거림이란.....ㅠ.ㅠ
엔진부분은 그럭저럭 재현은 잘해놓았습니다.
인티즌에서 이사하면서...사진뿐만아니라...글도 좀 많이 써넣을 생각입니다.
이미 사진들은 많이 보셨을꺼라 생각하고 천천히 옮길께요^^*
그럼 레벨 1/24 페라리의 명차 모데나360나갑니다
이건진짜 페라리 모데나 엔진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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