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그해여름''''을 보고...

요즘은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모형만들면서 컴터 스크린에 영화띄어놓고...보는버릇말이다..

일단 한번에 두가지 일이라..집중이 안되는듯하지만..

그래도 해볼만하다...오내지 시간을 쪼개어 쓰는 기분도 글코..

해서...

일단 외화..즉 자막이 필요한 영화는 안된다..

그거야 다들아시다시피..난 한국사람이기때문이다..ㅋㅋ

그래서 주로 한국 영화를 보는데..

어제는...작업을 뒤로 한체 영화에 빠져 감동먹으면서..홀린듯이..

화면에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얼마전에 개봉했고..이미..어둠의경로라든가..

가까운 비됴샾에 이미 뿌려진지 오래다..

뭐 ..감독이어쩌니..스토리가 어쨌뜨니..라카드라 하는 시놉시스 쭈욱 이야기하면서

하는 글질은 난모른다..ㅎㅎㅎ

다만..내가 좀 감성적이라는거..혈액형이...0형이라는거와

딱 맞아 떨어지는..그런영화..

물론 네타는 없다..미리 겁먹질 마시길..

배경은1968년도 배경으로 일어나는 사랑이야기..

군사독재에 저항하며..살아왔던 우리형님네들의알흠다훈 사랑야그..

뭐 밑에 사진에서처럼..주연은 이병헌,수애..

전서부터 상당히 이 수애라는 배우를 좋아했던터라..

무조건 보긴봤지만서도..

뭔가 묘한 분위기의 배우다..상당히 매력이있는..

저처럼 감성적이고..30대중반넘어서..나이드신 분들까지 좋아할 사랑야그

"그해여름" 이다..

눈물없인 볼수없는최루성 러브환타쥐~

엔딘곡과 함께 사진올려본다..

아직도 그 생생한 장면이 떠오른다..

무조건 봐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