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RICAN Line

[GM] CHEVROLET CORVETTE Pace Car

가로수9 2006. 4. 11. 14:06

*REVELL  1/24

얼마전에 아들넘의 손에 갓던 콜벳을 다시 주문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콜벳은 20년전에 미국에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이모델은 미국 데이토나 경주에서 앞에 길를 인도하는 페이스카입니다.
우리나라 실정에 알맞게 이번 용인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BAT-GT경기
전시회에 전시활 목적으로 자작데칼를이용해서 약간 변형을 주었습니다.
시보레 콜벳 2003년모델입니다.
앞바퀴가 차체에 비해서 작고휠 하우스의 간격이 큼.자동차의 디자인
과 휠-타이어의 조합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보여줌으로서 전체적으로 슬림한 모습
이 깔끔한 미국의 자존심.. 콜벳입니다.

 

 


◈ 실차 설명 ◈

- 엔진형식 V8
- 배 기 량 5,665 (cc)
- 최대출력 350/5200 (hp/rpm)
- 최대토크 38.2/4400 (kgm/rpm)
- 국 가 미국
- 생산년도 1953 ~ 현재

1953년은 미국 자동차史에 있어 중요한 해이다.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의 대명사인
캐딜락은 엘도라도(Eldorado)를 선보였고, 뷰익은 설립 50주년을 기념한 스카이락(Skylark)을,
그리고 시보레는 미국의 자존심으로 평가 받는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의 스포츠카 콜벳을
탄생시켰다.
콜벳은 2차 대전에 참전했던 미국인들이 유럽에서 본 재규어 XK120이나 MG 같은 스포츠카를
보며 느끼는 환상을 잠재우기 위해 태어났다. 유럽식 스타일에 미국적인 파워를 접목하는 것이
제작의 컨셉이었으며 1953년부터 지금까지 5번의 세대교체를 거치면서 미국을 상징하는 영원한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 1세대 -
1951년부터 개발에 들어간 콜벳은 53년 뉴욕 모토라마에 선보이면서 시선을 집중시켰지만
6기통 엔진으로는 유럽식 스포츠카를 열망하는 대중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55년 디자이너 조라 아커스-던토브(Zora Arkus-Duntov)의 건의로 V8엔진을 얹어
시속 150마일(240km)의 기록을 깬 미국 최초의 차가 되었으며, 57년에는 강력한 엔진에다
디자인까지 날렵하게 변형한 콜벳 수퍼 스포츠(Corvette Super Sports) 버전을 선보였다.
- 2세대 스팅레이 -
콜벳 SS까지 내놓은 1세대는 62년 막을 내리고 63년에는 콜벳 50년 역사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는 '스팅레이(Stingray)'가 제작된다. 2세대는 GM의 수석 디자이너인 빌 미첼(Bill Mitchell)이
디자인한 작품으로 마코 샤크(Mako Shark:청상어)의 날렵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이로 인해 가시 가오리를 뜻하는 스팅레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는데, 이 애칭은 25주년 기념
엠블럼이 등장하는 78년 이전까지 콜벳의 로고로 사용되었다.
콜벳은 파격적인 디자인과 함께 기술적인 면에 있어서도 많은 새로운 시도를 했다.
중량을 줄이기 위해 유리섬유 플라스틱으로 보디를 제작하는가 하면 스팅레이는 뒷바퀴에
독립 서스펜션을 채용해 핸들링을 향상시키고 코일스프링 대신 가로로 배치한 싱글
리프스프링을 적용해 실내공간을 넓게 변화시켰다.
- 3세대-
68년 선보인 3세대는 '마코 샤크 II'로 불리며 82년까지 계속되는데, 78년 25주년 기념모델이
생산되는 등 5세대 콜벳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다양한 엔진 사양을 가지고 생산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
- 4세대 -
데이브 맥렐란(Dave McLellan)이 오랜기간 동안 계획해 디자인한 4세대 콜벳은 83년부터
시작되는데 엔진이상으로 발표시기를 늦추다 결국에는 그 해 생산된 43대의 콜벳 중 한 대도
판매되지 않는 아픈 기록을 남겼다. 현재는 단 한 대 만이 콜벳박물관에 남아 있다. 시작은 좋지
않았지만 새로운 디자인과 디지털화 된 대시보드,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콜벳의 명성은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
- 5세대 -
199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5세대 콜벳을 선보였는데 LS1으로 불린 싱글오버헤드
V8 5.7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345마력에 최대토크 41.9kg.m, 최고시속 278km를 자랑했다.
5세대 콜벳은 전체적인 이미지가 볼륨감이 있으면서도 날렵하게 표현되었으며, 모터쇼 당시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의 신차와 컨셉카가 소개되었지만, 신형 콜벳이 소개되던 부스의
열기와 화려함은 미국인들의 프라이드로 자리잡고 있는 콜벳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

2003년으로 콜벳은 탄생 50주년을 맞는다. 94년에 이미 국립콜벳박물관이 문을 열었고
미국인들은 오래전부터 금혼식을 치를 준비를 하고 50주년 기념 모델도 이미 판매에 들어갔다.
오랫동안 미국의 자존심을 지켜준 모델이라 그런지 콜벳에 대한 미국인의 사랑도 각별한 것 같다. <출처:www.zaga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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