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RO Line

BENZ AMG E55

가로수9 2007. 5. 21. 01:01

안녕하세요 가로수입니다^^*

이키트는 후지미에서 좀 나온지 된 키트입니다.

구판키트라서 그런지, 악명이 높습니다.

언제나 그러듯이 후지미의 울궈 먹기의 한놈이죠^^*

지금도 모형점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놈입니다.

FXX끝나고 ...뭔가 좀 쉬운 상대를 고른다는게....

하다보니..이런..폭탄을 만났습니다.

그럼 한번 보시죠.



그저 대강 체크를 해본 사항입니다.

1. 일단 아무리 후지미라도 흔하게 들어 있는 번호판이 따로 들어있지 않군요, 그냥 몰드입니다.

그래서 다른 키트에서 차용해서 바꿔주었습니다.

2. 벤츠의 생명인 엠블럼이 스케일과 틀리게 너무나 두껍습니다.

따로 구할순 없고, 면을 갈아서 좀더 샤프하게 만들어줘 붙였습니다.

3. 제일 문제가 되는 범퍼와 바디의 이음새인데....

E55는 사진을 본결과AMG버젼은 이어져 있군요.. 그러나 후지미는 분할이 되있어

퍼티를 이용해 모양세를 내 보았습니다. 물론 범퍼의 양옆을 갈아주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의 키포인트라고도 봅니다.

4. 휠의 AMG데칼이 들어있지않군요..^^;;

5. 이부분이 안습인데 사이드 미러 자체가 틀리구요, 깜박이등의 표현이 되어 있지않습니다.

물론 저도 생략입니다.ㅎㅎ 어설프게 해주었다간..더이상할듯해서...

6. 이키트의 또한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바로 차고입니다.

너무나 껑충한 놈이라 서스펜션을 낮추어 줘야 합니다.

7. 만들면서도 황당한 부분인데,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머플러가 정말 기형적입니다.

굉장히 작아서 따로 철재 머플러를 따로 달아주었습니다.

참고로 라디오안테나를 철톱으로 잘라서 달아주었습니다.

이외에 데칼부분은 슈스의 메탈 트렌스퍼를 이용했으며, E55부분은 조합해서 달아주었는데,벤츠의 트렌스퍼마크가 좀 스케일감이 컸었습니다.

휠부분은 다시고색하고, 우레탄 클리어에 스모크를 이용해서 유리창도 약하게 선팅을 해주었습니다.

우리에게 항상 드림카로 차지하고 있는 벤츠...같이보시죠^^*























마지막으로 비슷한 갇도로..3장..^^







실내 우드그레인입니다...처음엔 그냥가려다 아는지인분이 허전하다하여 완성후에 부랴부랴..^^;;;;





벤츠의 느낌이 잘살았는지 걱정되네요^^*

전 개인적으로 좀 만족하지만서도..

월요일부터 또 출장이로군요 이번엔 일주일간 지방순례합니다..ㅋㅋㅋ

그럼 다음 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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