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RICAN Line

[GM] PONTIAC 68' FIREBIRD 400X(사진복구중)

가로수9 2006. 5. 8. 20:11

 

 

*REVELL 1/25

 

안녕하세요 가로수 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작품은 저의 아메리칸라인중에 하나인
PONTIAC 68' FIREBIRD 입니다.

전에 보여드렸던 70' FIREBIRD의 형님꼴이 되겠네요
이놈은 역시나 큰몸집에 쿠페형으로 두꺼운 강철판을 두른듯한
몸집에60년대의말미를장식한 대단한 머신입니다.
저날카로운 눈매의 물흐르듯한 몸매, 밖으로 나온 흡기장치는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온듯한강인한 인상을 보여줍니다.


원래 60~70년대의 아메리칸머슬들은 터보챠저보다 슈퍼챠저를많이 씁니다.
위에있는 파이어버드는 RAM AIR라는 엔진을 쓰는데..뜨거운공기를
식히는 터보보단..아예 첨부터 밖에공기(차가운)를 흡입을 하기위해
본네트위에 저렇게 흡기장치를다는거죠..




물론 기름도많이 먹고..마력보단 머슬카들은 토크를
중요시하기때문에..엔진소리하며 힘이 장난아니라는거죠..
터보차저와슈처차저의차이는 검색을 해보시면 보다 알기쉽게
정리한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왜 찬공기가 필요하느냐...폭발할때 필요한 촉매인
산소는 온도가 낮으면낮을수록 단위면적당 밀도가 높아져
출력도 올라갑니다




역시나 힘을 위주로한 아메리칸머슬들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이키트는구형 레벨의 1/25전형적인 키트입니다.
바디는 타미야의 TS-17 글로스실버를 뿌려주었습니다.
아직도 전에 많이 사둔터라, 빨리소진해야겠군요..




중국으로 색산공장을 옮긴뒤 더욱 품질은 좋아졌다고
볼수 있으나, 옛날 미국에서 생산된것들은 재생플라스틱에
그것도 들쭉날쭉한 품질에 만든이로 하여금 손을 많이 가게하는
키트입니다.


실내는 조색을하여 가죽느낌의 싯트질감을 살렸으며,
실버로 라인처리하여 실제감을 높였습니다.
특별한 디테일 작업은 없었으나...














보시는바와같이 사이드하단과 창틀은 은박테이프를
붙여주었습니다.
역시나 효과는 대만족입니다.
크롬몰딩의 표현은 정말 그만인 재료입니다.









보시다시피 레벨키트의 특징은 엔진이 있는것인데..
본닛위로 튀어나온 흡기장치때문에
엔진을 열어볼수가 없는점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키트는 마지막작업에 역시나 하단과 상부의바디가
잘맞지않아, 1시간동안 땀을 빼야됬습니다.
그덕텍에...
가조립에는 별문제가 없었던 후드가 약간붕뜨고 바퀴들의 위치가 약간
뒬로 밀렸네요...

그리고 이놈은 스톡버젼과 드레그 버젼으로 만들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드레그 버젼을 택했지만...
스폰서 데칼들은 뺏습니다..
역시나 고생은 했지만, 만들고 나면 뿌듯한 그런 키트이군요...
여러분들도 아메리칸 머슬의매력에 한번 빠져보시겠습니까??^^*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아메리칸머슬은 좀 쉬고...
다음번에는 세단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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